내돈내산

내돈내산 10. 애플워치 스트랩(아띠즈, 메쉬루프)

덕궁뎅 2021. 12. 19. 18:44

내돈내산 10. 애플워치 스트랩(아띠즈, 메쉬루프)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포스팅은 오랜만이네요.

 

주말에 오랜만에 애플스토어에

아이패드 고민 중이라 구경하러 갔다가

애플워치 스트랩을 구매해버렸네요.

(충동적이었지만)

 

애플워치하면 줄질이죠!!

 

 

프리스비 타임월드점

주소-애플-프리스비
프리스비 주소

저는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서

구매했어요.

 

 

대전분이라면 갤러리아는 다 아실 테고

옛날 맥도날드가 있던 자리입니다.

 

외부-겉모습-프리스비
가게 외관

외관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대전에서 2번째로

크다고 생각해요.

(첫 번째는 중앙로에요)

 

일단 가게가 커야지 

전시된 제품이라던지

악세서리가 많아서 좋아요.

 

 

애플워치 스트랩

아띠즈-스트랩-애플워치
매쉬루프

제가 산 스트랩은 ATTIZ(아띠즈)의 

Prime Mesh Loop입니다.

 

가격 : 29,000원

 

저는 애플워치SE 40mm를 쓰고 있어서

38/44mm 용으로 샀고, 

색상은 블랙이에요

(해당 매장에서 팔고 있는 색상은

블랙, 실버, 로즈골드, 네이비입니다.)

 

커버-스트랩-모습
내용물

이 케이스가 좋았던 게,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보통 스트랩 박스에 색상과 어떤 모습인지만

나와서 전시품으로 나와있지 않으면

모양만 보고 사야 되잖아요?

 

실제로 볼 수 있으니까 구매하고도

실패할 일이 없죠.

 

스트랩-솔로루프-블루-블랙
Solo Loop

가장 사고 싶던 건 솔로루프였는데,

블랙은 M사이즈가 없어서 아쉽네요ㅠ

(색상별로 MM랑 S/M/L 등으로 나뉘었더라고요)

L는 클 거 같아서 2번째인 메쉬루프를 구매했어요.

 

 

 

스트랩-기본-나이키
기본 스트랩

애플워치 나이키 버전으로 구매해서

기본 스트랩을 착용했던 모습입니다.

저건 정품이니까 재질이

가장 좋긴 하겠죠(?)

 

그래도 한 번 쯤은 다른 스트랩으로

바꾸는 것도 기분전환에 좋더라구요.

 

스트랩-메쉬-통풍
메쉬 루프

메쉬루프로 교체한 모습입니다.

이 스트랩의 장점은 끝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내 손목에 딱 맞게

찰 수 있다는 거예요.

 

후기를 보면 심한 운동이 아닌 경우에는

자석이 밀리지 않는다고 하니

"내 시계다"라는 느낌이 좋네요

 

 

애플 정품 스트랩은

밀레니즈 루프란 이름으로 나오는데

가격이 125,000원이에요.

 

솔직히 정품 쓰는 게 제일 좋지만

가격이 좀 비싸니까 

한 번 비슷한 제품을 써보고

바꾸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럼 다음에 또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