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10. 애플워치 스트랩(아띠즈, 메쉬루프)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포스팅은 오랜만이네요.
주말에 오랜만에 애플스토어에
아이패드 고민 중이라 구경하러 갔다가
애플워치 스트랩을 구매해버렸네요.
(충동적이었지만)
애플워치하면 줄질이죠!!
프리스비 타임월드점
저는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서
구매했어요.
대전분이라면 갤러리아는 다 아실 테고
옛날 맥도날드가 있던 자리입니다.
외관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대전에서 2번째로
크다고 생각해요.
(첫 번째는 중앙로에요)
일단 가게가 커야지
전시된 제품이라던지
악세서리가 많아서 좋아요.
애플워치 스트랩
제가 산 스트랩은 ATTIZ(아띠즈)의
Prime Mesh Loop입니다.
가격 : 29,000원
저는 애플워치SE 40mm를 쓰고 있어서
38/44mm 용으로 샀고,
색상은 블랙이에요
(해당 매장에서 팔고 있는 색상은
블랙, 실버, 로즈골드, 네이비입니다.)
이 케이스가 좋았던 게,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보통 스트랩 박스에 색상과 어떤 모습인지만
나와서 전시품으로 나와있지 않으면
모양만 보고 사야 되잖아요?
실제로 볼 수 있으니까 구매하고도
실패할 일이 없죠.
가장 사고 싶던 건 솔로루프였는데,
블랙은 M사이즈가 없어서 아쉽네요ㅠ
(색상별로 MM랑 S/M/L 등으로 나뉘었더라고요)
L는 클 거 같아서 2번째인 메쉬루프를 구매했어요.
애플워치 나이키 버전으로 구매해서
기본 스트랩을 착용했던 모습입니다.
저건 정품이니까 재질이
가장 좋긴 하겠죠(?)
그래도 한 번 쯤은 다른 스트랩으로
바꾸는 것도 기분전환에 좋더라구요.
메쉬루프로 교체한 모습입니다.
이 스트랩의 장점은 끝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내 손목에 딱 맞게
찰 수 있다는 거예요.
후기를 보면 심한 운동이 아닌 경우에는
자석이 밀리지 않는다고 하니
"내 시계다"라는 느낌이 좋네요
애플 정품 스트랩은
밀레니즈 루프란 이름으로 나오는데
가격이 125,000원이에요.
솔직히 정품 쓰는 게 제일 좋지만
가격이 좀 비싸니까
한 번 비슷한 제품을 써보고
바꾸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럼 다음에 또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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