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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내돈내산 27. 검정콩 쉐이크, 데오도란트, 할리스(푸르향, 니베아)

내돈내산 27. 검정콩 쉐이크, 데오도란트, 할리스(푸르향, 니베아)

안녕하세요

날씨 너무 덥네요

다들 여름휴가 계획이나 

올 여름은 어떻게 시원하게 보낼지 정하셨나요?

 

여름이 되면서 데오도란트나 이것저것

살게 많더라구요?

 

바로 포스팅 드리면서 소개할게요!

 

 

니베아 데오도란트

원래 여름이 되도 따로 관리는 안했는데

올해는 너무 더워서 그런지

100m만 걸어도 땀이 나더라구요?

 

향수나 바디스프레이를 항상 사용하긴 하는데

땀냄새는 잘 안 가려지는거 같기도 해서

데오도란트를 구매했습니다!

 

작년에는 크리스탈? 그 제품을 써봤는데

좋긴했어요 향도 없고, 그래도 다른 제품을

사보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올리브영에 니베아 데오도란트가 있길래

구매했습니다.

 

데오도란트-스틱-스프레이
출처-올리브영

우선 데오도란트는 두 가지 종류가 있었어요.

스프레이 방식과 바르는 방식 두 가지 인데

저는 스프레이를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르는 건 더운 곳에서 녹아서

관리가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이 제품은 향이 첨가 됐어요.

그린티와 알로에 각각 있고,

저는 그린티를 구매했습니다

(알로에를 사고 싶었는데 매장에 

그린티 밖에 없더라구요)

 

스프레이-제품
제품 실물

제품은 이렇게 생겼어요

색도 무색이고 용량은 75ml 였나?

그래서 밖에 나갈 때 휴대하기도 좋아요.

 

제품-뒷면-설명
스프레이

 

뚜껑을 따면 사진처럼 바로 스프레이가 있고,

사용은 다 아시죠??

 

사자마자 뿌려봤는데

그린티의 경우 향을 처음 맡아봤을 때

"아 이 냄새 어디서 맡았는데?"

딱 생각이 들었어요

 

페브리즈 중에 이 향기가 하나 있는데

어떤 거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하고 싶은 말은 거부감이 드는 향은

아니라는 거에요.

 

이거 하나면 그래도 올 여름은 버틸 수 있을 거 같아서

구매 고민이신분들한테 추천드려요!

 

 

푸르향 검정콩 쉐이크

다음 제품은 식사용 쉐이크에요

 

아침마다 배가 자주 고파서

평소에는 출근길에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먹곤 했습니다.

 

근데 매일 들리는 것도 일이고 해서

출근전에 먹을 수 있을만한게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식사용 쉐이크를 알게 됐어요.

 

물론 제품은 여러개가 있었고

맛도 다양했는데

제가 구매한 "검정콩 쉐이크"가

고소하고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구매 했습니다.

 

푸르향-쉐이크
제품 실물

저는 6개를 구매했고, 가격은 만원 후반이었어요.

(거의 개당 2,800원 정도?)

 

사진처럼 병에 들어있는거 말고

파우더로만 담긴 제품도 있는데

800g이다 보니 먼저 먹어보고 구매하려고

병으로 샀습니다.

 

그리고 이런 쉐이크는 보통 물에 타먹지만

우유나 두유랑 섞어드시는 분들도 많아요.

근데 푸르향에서 나온 쉐이크는 자체에

우유분말이 들어있어서 물만 넣으면 됩니다!

 

연하게-보통-추천선
물 양

제품 뒤쪽에 물을 얼마나 넣으면 되는지

표기가 되있어요.

 

저는 추천선에 맞춰서 먹었는데

가루가 제대로 풀어지지는 않더라구요?

다음에는 보통에 맞춰서 한 번 먹어보려구요

 

그리고 먹기전에 병을 몇 번 흔들어주세요

(가루가 뭉친거를 풀기 위함입니다)

 

분말-검정콩
제품 분말

안에는 사진처럼 분말들이 들어있어요.

 

검은콩-찰보리-발아현미-흑미
출처-푸르향

이건 구매 사이트에 있는 정보를 가져온건데

분말안에는 검은콩만 들어있는게 아니고

찰보리, 발아현미, 흑미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먹을 때 느낀게

"진짜 고소하긴 하구나" 이거였어요.

 

또 개인적으로 먹는 방법을 추천드리면

꿀을 한 스푼정도 같이 넣어먹으면

달달하고 딱 좋아요.

 

먹는 방법-꿀팁
먹는 방법

이건 제품이랑 같이 온 설명서에요

간단하긴 한데 그래도 먹기전에 보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겠죠?

 

그리고 텀블러는 홈페이지에서 추가로

구매하셔야 하는 겁니다.

 

 

 

할리스 커피(대전 둔산동)

할리스-둔산동-대전
가게 외부

주말에 너무 더워서 카페로 피해왔어요

 

보통은 집 근처 투썸플레이스를 가는데

오늘 점심에 약속도 있어서

한 번 와봤습니다.

 

둔산동은 자주 오긴 하는데

여기 카페는 거의 이용은 안 해봤더라구요.

 

내부-인테리어
가게 내부

제가 오픈 시간에 맞춰오긴 했는데

손님이 한 명도 없어서 신기하긴 하네요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공부하거나 노트북을 가져와서 하기에

좋은거 같아요.

 

할리스는 이런 자리마련이 

되게 잘 되있네요.

 

주소는 위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영업시간 : 09:00 ~ 24:00

 

그럼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