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6-1. 가산 디지털단지 교육 2~3일차(파오즈푸, 필아웃커피, 코이라멘)

일상 #16-1. 가산 디지털단지 교육 2~3일차(파오즈푸, 필아웃커피, 코이라멘)

 

안녕하세요.

저번 교육 1일 차 포스팅에 이어서

2~3일 차를 계속 작성해볼게요.

 

빠오즈푸 가산점

2일 차에는 교육을 다 마치고

저녁을 먹고 들어갔어요.

 

혼자서 먹을 만한 곳을 찾다가

중식 식당인 빠오즈푸라는 가게를 

찾았는데, 괜찮아요 여기

 

영업시간 

11:30~21:30

 

가게 주소

주소는 대륭포스트타워 6차 지하 1층입니다.

 

대륭포스트타워 6차 1층에 스타벅스 옆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자마자

오른쪽으로 가시고, 그 길 끝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꺾으시면 가게가 나와요.

 

 

가게 외관

가게 외부 모습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딱 봐도 중식 식당 같죠?

 

 

 

 

가게 내부

내부 사진입니다.

 

마침 제가 갔을 때 손님이 한 명도 없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인테리어를 봐도 깔끔하죠?

 

메뉴판

메뉴판입니다.

면과 만두 두 가지 종류만 판매하고,

메뉴도 많지 않아서 오히려 좋아요.

 

주문은 메뉴판과 함께 쪽지를 주는데

여기에 작성해서 점원한테 드리면 돼요.

 

메뉴판 뒷장에는 무슨 음식을 시킬지

고민될 때 구체적인 내용이 작성돼있고,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있어요.

 

빠오즈, 딴딴면

제가 주문한 건

고기 빠오즈와 쓰촨 딴딴면입니다.

 

쓰촨 딴딴면은 비빔 종류인데,

아래에 땅콩소스가 있어서

같이 버무려 드셔야 해요.

(그리고 이 메뉴 따뜻할 줄 알았는데

차갑네요)

 

 

맛은 개인적으로 땅콩소스가 들어가서

기대했는데, 마라맛(?) 이 조금 났고

새콤한 맛이 강했어요.

 

빠오즈의 경우 말해 뭐해요 맛있어요ㅎㅎ

 

 

 

3일 차의 경우 

오전에 교육이 끝나서

성남에 친구를 만나러 다녀왔어요.

 

필아웃커피

 

점심을 먹고, 친구에게 추천받은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필아웃커피라는 곳이고,

라떼종류로 유명한 곳이었어요.

가게 주소

주소는 성남시 분당구 벌말로 39번 길 9

또는 필아웃커피로 검색하셔도 돼요.

 

야탑역 기준으로 도보로 20분

버스로 10분 정도 소요돼요.

 

카카오자전거

저는 야탑역에서 환승하기가 애매해서

처음으로 카카오 자전거를 이용해봤어요.

 

카페 외관

카페 외관은 사진처럼 생겼어요.

시간이 오후 3시쯤이라 사람은 많지 않았어요.

 

큰 간판으로 돼있지 않아서,

처음 가시는 분들은 찾기 힘들 것 같아요

(저도 지도 찍고 가서 알았어요)

 

내부는 좁아서 이야기를 하러 갈

카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신 커피는 진짜 맛있어요)

 

라떼 종류

메뉴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기 쉽게

이렇게 사진별로 볼 수 있어 좋더라고요.

 

다 먹어보고 싶은 거 참았네요

 

저는 베스트 메뉴인 솔트크림라떼와

캔으로 판매하는 라떼를 샀어요

(가격 : 솔트크림라떼 6,000원, 캔 라떼 4,500원)

 

라떼 가격이 저렴한 건 아니어서 

자주는 안 먹겠지만

맛은 보장되네요

 

 

솔트크림라떼

사장님께서 빨대를 쓰지 말고 

바로 먹으라고 해서

받자마자 먹었네요.

 

캔 라떼

캔으로 판매하는 라떼는

이렇게 생겼어요.

 

코이라멘

카페 갔다 온 후에 친구 집에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왔어요.

 

날씨도 추워서 따뜻한 게 생각났는데

마침 근처에 라멘집이 있어서

코이라멘 이란 곳을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

11:00~21:30

(라스트 오더 21:00)

가게 주소

가게 주소는 야탑로 69번 길 8

또는 코이라멘 야탑점으로 검색하시면 돼요.

 

위치가 NC백화점 뒤 1층입니다.

 

코이라멘 외부

외부는 사진처럼 생겼고,

내부는 굉장히 협소해요.

 

2인 테이블 3개,

바 테이블 6자리 정도로 

기억하고 있어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으면 사장님이 

음식을 가져다주십니다.

 

메뉴판

가게 입구에 바로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으시면 돼요.

 

위 사진은 제가 주문하고 나서

자리에도 메뉴판이 있길래

찍어왔어요.

 

그리고 저는 오리지널 라멘(8,500원)을

주문했습니다.

 

오리지날 라멘

주문하고 10분이 안돼서 

라멘이 나왔습니다.

 

다들 생각하시는 돈코츠 라멘의 느낌이에요.

국물은 굉장히 깊은 맛이 났고, 

조금 짠맛이 강했어요.

(국물의 경우 주문할 때 더 진하게

주문이 가능합니다.)

 

차슈도 맛있었고, 후회 없는

메뉴 선택이었어요.

 

가게 포장

배달의 민족 등 배달어플로도

주문이 계속 들어왔고,

포장의 경우 차슈 추가 or 계란 추가를

무료로 해준다고 하네요.

(근처에 계신 분들 참고하세요)

 

 

 

음.. 적다 보니 그냥 먹는 얘기만 있었네요.

 

저녁을 먹은 후에는 산책, 야경을 볼 겸

잠실에 다녀왔어요.

 

롯데월드타워 야경은 처음 봤는데

멋있긴 하네요

롯데월트타워

또 롯데월드몰 쪽에는 이제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놨어요.

 

캐럴도 나오고 하니까 

확실히 연말 분위기가 강하네요

크리스마스 트리

 

 

교육 후 제 일상은

다 소개해 드렸네요.

 

이제 출근만 남았네요..ㅎㅎ

 

다음에 또 다른 후기로 돌아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