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3. 대전 싶빵공장(월평점)
안녕하세요
제가 빵을 너무 좋아해서
대전에 맛있는 빵집을 가끔씩
찾아다니는데
이번에 맛있는 곳을 하나 찾아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가게 이름은 싶빵공장 이라는 곳이고,
아마 본점은 가수원동이에요.
저는 분점인 월평동을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 : 08:00~19:00
일요일 휴무
주말 아침에 빵이랑 커피먹으면
최고인데, 일요일 휴무인걸 몰라서
한 2번쯤 헛걸음 했던 기억이 나네요ㅠ
주소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음..선사유적지 바로 앞에 있어요!
가게 외부 사진입니다.
유리를 통해서 안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문이 자동문인데
슬라이드식으로 열리는 곳이에요
들어가자마자 빵들이 반겨줍니다.
가게 이름을 들으면 식빵 전문점 같지만
파는 제품이 정말 많아요.
입구 바로 앞에는 가게에서 만든
샌드위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트레이에 드시고 싶은 빵을
고른뒤에 뒤쪽 카운터에서
결재하시면 됩니다.
제품 진열기준 우측에 있는 빵들이에요.
위쪽에 크로와상 종류가 특이 많은데
저는 가게에 들릴 때 항상
오리지널 1개와 다른 종류 1개씩 사왔어요.
종류만 한 8가지 될 거에요.
(다 맛있어요 진짜ㅎㅎ)
진열대 기준 좌측 사진입니다.
여기도 다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우측 하단에 있는
소세지빵도 꼭 드셔보세요!!
진열대 가장 좌측 제품입니다.
바로 옆이 이제 카운터 이구요.
메인인 식빵들이 있어요.
종류는 플레인, 말차, 통호밀
이렇게 3가지가 있고,
지금 올려져 있는 식빵은
보는 용도 이고, 실제로는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포장되어 있는 식빵을 줍니다.
저는 식빵은 한 번도 안사봐서
이번에 플레인을 사봤어요
(기본이 최고!)
집에 가져가서는
오븐에 살짝 데워서 먹어봤는데
일반 빵집의 식빵이랑은 확실히
결이라던게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후기를 말씀드려보면
빵들이 저렴한 가격들은 아니에요.
(특히 식빵이 9000원 이상이니까요?)
하지만 그만한 값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 번 오셔서
드셔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제품이 매진되면 가게 영업이
빨리 끝날수도 있으니
이왕 맛있는 거 먹으려면
일찍 가시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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